과갤 추천 도서를 뽑아주세요!
소장하고 있는 과학 도서 중 강력 추천할 만한 것들을 골라서 정리 해 봤습니다.
천문학
● 빅뱅 / 사이먼 싱
천문학의 기원부터(부족 신화) 시작하여 빅뱅이론이 일반적 사실로 인정되기까지의 역사와 과정을 그린 책.
서로 경쟁하던 우주론들이 어떤식으로 발전되고 때론 도태되었는지를 서술함에 따라, 과학의 속성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BBC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의 저서답게 매우 알기 쉽고 친절합니다.
● 코스모스 / 칼 세이건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과학자 칼 세이건의 대표적인 저서. 우주의 역사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우주의 구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SETI프로젝트(외계지성탐사)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을 전하는 책. 큼지막한 천체 사진들이 있어 눈이 매우 즐겁습니다. (칼 세이건의 다른 저서들 또한 걸작입니다.)
●시간의 역사 / 스티븐 호킹
●호두껍질속의 우주 / 스티븐 호킹
뭐 이 두 책은 너무 유명하니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겠죠.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빌 브라이슨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우주)의 역사를 다룬 책.
물리학
●엘러건트 유니버스 / 브라이언 그린
초끈이론을 처음으로 접한게 이 책이었는데 사실 대부분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초끈이론은 차치하더라도 책 전반부에서 다루는 상대성 이론과 우주론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비전공자에게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책이지요. 특히 각종 비유법이나 일례등을 통해 현대물리학의 핵심적인 개념들을 설명하는 브라이언 그린의 능력은 정말 탁월합니다.
●우주의 구조 / 브라이언 그린
원제는 The Fabric of the Cosmos. (Fabric은 천 따위의 직물의 짜임새를 표현하는 단어죠. 책이 담고자 하는 내용이 이 단어의 뉘앙스에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시공간의 궁극적인 실체는 무엇인가를 새로운 관점(혹은 전통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책입니다.
●평행 우주 / 미치오 카쿠
SF팬들에겐 아주 친숙한 단어인 평행우주나 시간여행, 다른 우주로의 워프 등에 대해 물리학적인 의문들을 던지는 책.
우주론의 진화나 현대 물리학등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다루고 있으니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 리처드 파인만
●파인만의 또 다른 물리 이야기 / 리처드 파인만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 / 리처드 파인만
아인슈타인 이후로 가장 뛰어난 천재임이 틀림없었던 리처드 파인만의 대중을 위한 과학서적입니다. 파인만은 과학 이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소위 말하는 다재다능한 초천재[...] 과학자였죠. 앞의 두 서적은 칼텍(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물리학부 초년생들에게 하는 강의를 모아놓은것으로 현대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개념들을 정리해놓은 아주 놀랍고도 신비로운 책입니다. (읽다보면 정말 그런 표현이 딱 어울려요.) QED강의는 양자전기역학에 대한 책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일반인에게 양자전기역학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담고 있는 책인데... 저는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것으로 보아 이 부분에선 파인만이 실수를 범한게 아닌가 하는..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적어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
생물학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
....
●눈먼 시계공 / 리처드 도킨스
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
....
●조상 이야기 / 리처드 도킨스
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
.... 네 저 도킨스 빠 맞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도 이 책은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생물 진화의 역사를 인간으로부터 공통조상의 계보를 거슬러가면서 역추적하는 아주 흥미진진한 책.
●풀하우스 / 스티븐 제이 굴드
'진화는 진보가 아니라 다양성의 증가다'
도킨스등 주류 진화생물학자들의 점진적 진화론에 맞서서 '단속평형설'을 제안하셨던 미국의 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의 저서. 사실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라든지 '판다의 엄지' 같은 더 유명한 책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못 읽어본 관계로 ....
단속평형설 자체의 진위성을 떠나서 스티븐 제이굴드의 재기 넘치는 필체를 맛 볼 수 있는 점만으로도 읽을 만 합니다.
(요새는 점진적 진화와 단속평형설 사이의 적당히 절충된 이론이 통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전공자가 아닌 관계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진화 이야기 / 션 B. 캐럴
원제는 The Making of the Fittest 인데 번역된 제목이 저렇게 전투적인건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 같은 사이비과학을 다분히 노렸다고 보여 지는군요. 실제 책의 내용도 비슷합니다. 실제로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실제로 진화가 일어나는걸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분자생물학 단위의 분석을 통해 낯낯이 까발리는 책.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전능하사 진화론을 지으신 찰스 다윈을 내가 믿사오며.... 가 아니라...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표현을 빌자면, "같은 해 같은 생일에 태어난 에이브러햄 링컨과 찰스 다윈중, 누가 더 위대한 해방자였는가에 대해선 의문의 여지가 없다.") 였던 찰스 다윈의 위대한 업적이자 인간 지성의 정수. 종의 기원입니다.
150년이나 된 책이지만 아직도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하지요.
진화 심리학/뇌 과학/신경 과학/인지 심리학/일반 심리학
●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스티븐 핑커
꽤 오래된 책입니다만 진화 심리학 입문에 아주 좋은 책 (주관적인 견해) 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원론적 세계관을 갖고 계신분들은 천지가 개벽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함 [...]
●언어 본능 / 스티븐 핑커
인간의 언어 능력에 대해 진화심리학적으로 풀어내는 책.
노암 촘스키와는 사뭇 다른 견해로 (혹은 보충하는 견해로) 언어의 기원과 성질에 대해 연구하는 스티븐 핑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영어 문화권 위주로 설명되어 있는 점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한국어 버전을 만들어 달랠수는 없는 노릇이니...)
●빈 서판 / 스티븐 핑커
인간의 본성은 타고나는 것인지, 양육되는 것인지에 대해 파고든 책. 주로 빈 서판 개념 (인간의 본성같은 것은 없다)을 신랄하게 깝니다 [..]
●본성과 양육 / 매트 리들리
빈 서판과 더불어 함께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만두와 김치의 관계.)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실 /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샌드라 블레이크스리
원제는 <Phantoms in the Brain> 이라는 개간지나는 제목인데 어째서 저런 학습지 느낌나는 제목을 달았는지는 미슷테리.
뇌 손상이나 정신 질환 등 병리학적 접근을 통해 뇌가 어떻게 기능하고 의식이나 자아를 과학이 어떻게 연구하는지 보여주는 책.
무지무지무지무지 재밌습니다. 초강추.
●브레인 스토리 / 수전 그린필드
BBC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도 한 책.
주제는 두뇌 실험실과 비슷합니다만 다큐멘터리 느낌이 물씬 납니다.
●꿈꾸는 기계의 진화 / 로돌프 R. 이나스
운동 기능과 예측을 통해 마음이 진화했다고 설명하는, 마음은 '내면화된 운동' 이라는 표현으로 마음을 설명하는 책.
역시 재밌습니다만 앞의 두 책에 비해선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인드 해킹 / 탐 스태포드, 매트 웹
다양한 착시 현상이나 착각, 인간이 겪는 각종 인지적 딜레마들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말 그대로 '해킹' 하려고 시도하는, 재기발랄한 책입니다. 일단 책에 실린 100가지의 다양한 해킹 사례들을 실제로 시도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화성의 인류학자 / 올리버 색스
●뮤지코필리아 / 올리버 색스
세가지 책은 모두 거의 동일한 성격을 띄고 있으니 하나로 묶겠습니다.
저자인 올리버 색스는 신경 의학자 답게, 자신이 치료했던 혹은 경험했던 신경장애 환자들의 삶을 전문적이고도 따듯한 시선으로 그려 낸 책. 수필을 읽듯이 그의 환자체험기를 하나 둘씩 읽어보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나 '영혼'에 대한 어떠한 통찰을 얻게 됩니다.
사회 과학
●죄수의 딜레마 / 윌리엄 파운드스톤
'게임이론' 과 '핵폭탄'을 만든 물리학자 폰 노이만의 일대기와 당시의 사회상을 그려낸 책.
게임이론이나 핵폭탄 둘 중에 하나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반 과학/칼럼
●악마의 사도 / 리처드 도킨스
리처드 도킨스가 각종 저널들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놓은 수필집 형태의 책입니다.
과학/철학/사회/종교 등 다방면을 넘나드는 도킨스의 탁월한 생각들과 통찰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무지개를 풀며 / 리처드 도킨스
과학의 속성이 무엇인지 설명하며 과학이 밝히는 세상의 경이로움을 통해 과학을 예찬하는 도킨스의 교양서.
과학은 시적 감수성을 훼손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세상을 더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만든다는, 과학에 대한 도킨스의 긍정적인 낙관주의를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도킨스의 책들이 다소 공격적인 어조를 띈다면 이 책은 상당히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을 띕니다.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 마이클 셔머
과학과 사이비 과학 / 역사와 사이비 역사 등을 구분하고 그 차이를 다루며, 우리 시대에 존재하는 사이비 과학과 미신등을 고발하는 아주 통쾌한 책.
●회의주의자 사전 / 로버트 T. 캐롤
대체의학이니 UFO, 초능력 등에 놀아나기 싫은 회의주의자들을 위해, 일련의 '비과학적' '초자연적' '사이비과학적'인 문제들을 총 망라해놓은 사전. 이 책 한권이면 집에 성난 초능력자가 쳐들어와도 안심입니다.
과학 철학/종교 비판
● 패러독스의 세계 / 윌리엄 파운드스톤
철학, 과학, 수학을 넘나들며 수많은 패러독스들의 사례를 통해 패러독스의 본질을 연구하는 책.
이래저래 생각해볼 거리들을 많이 마련해주는 책입니다.
●괴델, 에셔, 바흐 /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괴델(수학자), 에셔(미술가), 바흐(음악가) 라는 어찌보면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세 사람의 이름을 제목으로 삼은 책. 실제 책 내용을 보면 저 세명이 한데 버무려져서 조화를 이루는 정말 미스테리한 책입니다. 근현대의 철학 사상과 과학, 수학등을 한데 어우려서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 냅니다.
오역으로 유명한 책이기도 합니다만 책 내용을 볼때 이 책의 내용을 과연 100% 이해하고 번역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 물론 저 또한 절반 이상은 이해를 못했습니다.
●종교 전쟁 / 신재식, 김윤성, 장대익
목사와 종교학자, 과학철학자가 편지를 통해 나눈 과학과 철학, 종교에 대한 토론들을 담은 책.
각자 다른 실재관을 가진 세 명의 견해를 통해 과학과 종교사이의 마찰과 충돌을 어떤식으로 해결해 가야할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저야 뭐 철저히 과학적 세계관에 경도된 타입이라 아무래도 장대익님의 말에 몰입하게 되더군요.
●만들어진 신 / 리처드 도킨스
어째 도킨스 책은 리스트에 다 올라와 있네요...
상당한 논란을 일으키며 꽤 오랜시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도킨스의 문제작입니다.
독실한 신앙인들에겐 사탄의 두루마리로 보일법한 책이죠 [...]
신앙과 이성,종교와 과학 사이에서 흔들리는 분들이나 본인의 무신론적 세계관을 공고히 하고 싶으신 분들, 종교인과 말싸움할때 밀리고 싶지 않으신 분들[..]께 모두 강추드리는 책. 일단 내용에 대한 호불호나 찬반 문제를 떠나서 도킨스의 재기발랄한 논리나 문체를 경험하는 것 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합니다.
수학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350년간 수학자들을 괴롭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앤드루와일즈'라는 한 수학자의 손에 의해 풀리게 되는 과정을 담은 책.
수학의 역사라든가 퍼즐이 풀려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습니다.
●리만 가설 / 존 더비셔
수학 최대의 난제로 뽑히는, 소수의 비밀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리만 가설'에 대한 책.
복잡한 수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비전공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강추!
헉헉 정리하는 일이 꽤나 시간이 걸리네요. 벌써 2시간이나...
일단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차후에 미처 언급하지 못한 책이 기억나면 추가하겠습니다.
소장하고 있는 과학 도서 중 강력 추천할 만한 것들을 골라서 정리 해 봤습니다.
천문학
● 빅뱅 / 사이먼 싱
천문학의 기원부터(부족 신화) 시작하여 빅뱅이론이 일반적 사실로 인정되기까지의 역사와 과정을 그린 책.
서로 경쟁하던 우주론들이 어떤식으로 발전되고 때론 도태되었는지를 서술함에 따라, 과학의 속성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BBC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의 저서답게 매우 알기 쉽고 친절합니다.
● 코스모스 / 칼 세이건
과학의 대중화를 이끈 과학자 칼 세이건의 대표적인 저서. 우주의 역사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우주의 구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SETI프로젝트(외계지성탐사)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을 전하는 책. 큼지막한 천체 사진들이 있어 눈이 매우 즐겁습니다. (칼 세이건의 다른 저서들 또한 걸작입니다.)
●시간의 역사 / 스티븐 호킹
●호두껍질속의 우주 / 스티븐 호킹
뭐 이 두 책은 너무 유명하니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겠죠.
●거의 모든 것의 역사 / 빌 브라이슨
그야말로 거의 모든 것(우주)의 역사를 다룬 책.
물리학
●엘러건트 유니버스 / 브라이언 그린
초끈이론을 처음으로 접한게 이 책이었는데 사실 대부분 무슨 소리인지 이해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초끈이론은 차치하더라도 책 전반부에서 다루는 상대성 이론과 우주론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비전공자에게 충분한 값어치를 하는 책이지요. 특히 각종 비유법이나 일례등을 통해 현대물리학의 핵심적인 개념들을 설명하는 브라이언 그린의 능력은 정말 탁월합니다.
●우주의 구조 / 브라이언 그린
원제는 The Fabric of the Cosmos. (Fabric은 천 따위의 직물의 짜임새를 표현하는 단어죠. 책이 담고자 하는 내용이 이 단어의 뉘앙스에 아주 잘 맞아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시공간의 궁극적인 실체는 무엇인가를 새로운 관점(혹은 전통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책입니다.
●평행 우주 / 미치오 카쿠
SF팬들에겐 아주 친숙한 단어인 평행우주나 시간여행, 다른 우주로의 워프 등에 대해 물리학적인 의문들을 던지는 책.
우주론의 진화나 현대 물리학등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다루고 있으니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 리처드 파인만
●파인만의 또 다른 물리 이야기 / 리처드 파인만
●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 / 리처드 파인만
아인슈타인 이후로 가장 뛰어난 천재임이 틀림없었던 리처드 파인만의 대중을 위한 과학서적입니다. 파인만은 과학 이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소위 말하는 다재다능한 초천재[...] 과학자였죠. 앞의 두 서적은 칼텍(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물리학부 초년생들에게 하는 강의를 모아놓은것으로 현대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개념들을 정리해놓은 아주 놀랍고도 신비로운 책입니다. (읽다보면 정말 그런 표현이 딱 어울려요.) QED강의는 양자전기역학에 대한 책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일반인에게 양자전기역학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담고 있는 책인데... 저는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것으로 보아 이 부분에선 파인만이 실수를 범한게 아닌가 하는..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적어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
생물학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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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시계공 / 리처드 도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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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이야기 / 리처드 도킨스
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독필.....
.... 네 저 도킨스 빠 맞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이라도 이 책은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생물 진화의 역사를 인간으로부터 공통조상의 계보를 거슬러가면서 역추적하는 아주 흥미진진한 책.
●풀하우스 / 스티븐 제이 굴드
'진화는 진보가 아니라 다양성의 증가다'
도킨스등 주류 진화생물학자들의 점진적 진화론에 맞서서 '단속평형설'을 제안하셨던 미국의 생물학자 스티븐 제이 굴드의 저서. 사실 '생명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라든지 '판다의 엄지' 같은 더 유명한 책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아직 못 읽어본 관계로 ....
단속평형설 자체의 진위성을 떠나서 스티븐 제이굴드의 재기 넘치는 필체를 맛 볼 수 있는 점만으로도 읽을 만 합니다.
(요새는 점진적 진화와 단속평형설 사이의 적당히 절충된 이론이 통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전공자가 아닌 관계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진화 이야기 / 션 B. 캐럴
원제는 The Making of the Fittest 인데 번역된 제목이 저렇게 전투적인건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 같은 사이비과학을 다분히 노렸다고 보여 지는군요. 실제 책의 내용도 비슷합니다. 실제로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실제로 진화가 일어나는걸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분자생물학 단위의 분석을 통해 낯낯이 까발리는 책.
●종의 기원 / 찰스 다윈
전능하사 진화론을 지으신 찰스 다윈을 내가 믿사오며.... 가 아니라...
....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표현을 빌자면, "같은 해 같은 생일에 태어난 에이브러햄 링컨과 찰스 다윈중, 누가 더 위대한 해방자였는가에 대해선 의문의 여지가 없다.") 였던 찰스 다윈의 위대한 업적이자 인간 지성의 정수. 종의 기원입니다.
150년이나 된 책이지만 아직도 읽을만한 가치가 충분하지요.
진화 심리학/뇌 과학/신경 과학/인지 심리학/일반 심리학
●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스티븐 핑커
꽤 오래된 책입니다만 진화 심리학 입문에 아주 좋은 책 (주관적인 견해) 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원론적 세계관을 갖고 계신분들은 천지가 개벽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함 [...]
●언어 본능 / 스티븐 핑커
인간의 언어 능력에 대해 진화심리학적으로 풀어내는 책.
노암 촘스키와는 사뭇 다른 견해로 (혹은 보충하는 견해로) 언어의 기원과 성질에 대해 연구하는 스티븐 핑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영어 문화권 위주로 설명되어 있는 점은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한국어 버전을 만들어 달랠수는 없는 노릇이니...)
●빈 서판 / 스티븐 핑커
인간의 본성은 타고나는 것인지, 양육되는 것인지에 대해 파고든 책. 주로 빈 서판 개념 (인간의 본성같은 것은 없다)을 신랄하게 깝니다 [..]
●본성과 양육 / 매트 리들리
빈 서판과 더불어 함께 읽어 보시면 좋습니다. (만두와 김치의 관계.)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실 /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샌드라 블레이크스리
원제는 <Phantoms in the Brain> 이라는 개간지나는 제목인데 어째서 저런 학습지 느낌나는 제목을 달았는지는 미슷테리.
뇌 손상이나 정신 질환 등 병리학적 접근을 통해 뇌가 어떻게 기능하고 의식이나 자아를 과학이 어떻게 연구하는지 보여주는 책.
무지무지무지무지 재밌습니다. 초강추.
●브레인 스토리 / 수전 그린필드
BBC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도 한 책.
주제는 두뇌 실험실과 비슷합니다만 다큐멘터리 느낌이 물씬 납니다.
●꿈꾸는 기계의 진화 / 로돌프 R. 이나스
운동 기능과 예측을 통해 마음이 진화했다고 설명하는, 마음은 '내면화된 운동' 이라는 표현으로 마음을 설명하는 책.
역시 재밌습니다만 앞의 두 책에 비해선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인드 해킹 / 탐 스태포드, 매트 웹
다양한 착시 현상이나 착각, 인간이 겪는 각종 인지적 딜레마들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말 그대로 '해킹' 하려고 시도하는, 재기발랄한 책입니다. 일단 책에 실린 100가지의 다양한 해킹 사례들을 실제로 시도해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화성의 인류학자 / 올리버 색스
●뮤지코필리아 / 올리버 색스
세가지 책은 모두 거의 동일한 성격을 띄고 있으니 하나로 묶겠습니다.
저자인 올리버 색스는 신경 의학자 답게, 자신이 치료했던 혹은 경험했던 신경장애 환자들의 삶을 전문적이고도 따듯한 시선으로 그려 낸 책. 수필을 읽듯이 그의 환자체험기를 하나 둘씩 읽어보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나 '영혼'에 대한 어떠한 통찰을 얻게 됩니다.
사회 과학
●죄수의 딜레마 / 윌리엄 파운드스톤
'게임이론' 과 '핵폭탄'을 만든 물리학자 폰 노이만의 일대기와 당시의 사회상을 그려낸 책.
게임이론이나 핵폭탄 둘 중에 하나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반 과학/칼럼
●악마의 사도 / 리처드 도킨스
리처드 도킨스가 각종 저널들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놓은 수필집 형태의 책입니다.
과학/철학/사회/종교 등 다방면을 넘나드는 도킨스의 탁월한 생각들과 통찰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무지개를 풀며 / 리처드 도킨스
과학의 속성이 무엇인지 설명하며 과학이 밝히는 세상의 경이로움을 통해 과학을 예찬하는 도킨스의 교양서.
과학은 시적 감수성을 훼손시키지 않으며 오히려 세상을 더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만든다는, 과학에 대한 도킨스의 긍정적인 낙관주의를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도킨스의 책들이 다소 공격적인 어조를 띈다면 이 책은 상당히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을 띕니다.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 마이클 셔머
과학과 사이비 과학 / 역사와 사이비 역사 등을 구분하고 그 차이를 다루며, 우리 시대에 존재하는 사이비 과학과 미신등을 고발하는 아주 통쾌한 책.
●회의주의자 사전 / 로버트 T. 캐롤
대체의학이니 UFO, 초능력 등에 놀아나기 싫은 회의주의자들을 위해, 일련의 '비과학적' '초자연적' '사이비과학적'인 문제들을 총 망라해놓은 사전. 이 책 한권이면 집에 성난 초능력자가 쳐들어와도 안심입니다.
과학 철학/종교 비판
● 패러독스의 세계 / 윌리엄 파운드스톤
철학, 과학, 수학을 넘나들며 수많은 패러독스들의 사례를 통해 패러독스의 본질을 연구하는 책.
이래저래 생각해볼 거리들을 많이 마련해주는 책입니다.
●괴델, 에셔, 바흐 /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괴델(수학자), 에셔(미술가), 바흐(음악가) 라는 어찌보면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세 사람의 이름을 제목으로 삼은 책. 실제 책 내용을 보면 저 세명이 한데 버무려져서 조화를 이루는 정말 미스테리한 책입니다. 근현대의 철학 사상과 과학, 수학등을 한데 어우려서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 냅니다.
오역으로 유명한 책이기도 합니다만 책 내용을 볼때 이 책의 내용을 과연 100% 이해하고 번역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 물론 저 또한 절반 이상은 이해를 못했습니다.
●종교 전쟁 / 신재식, 김윤성, 장대익
목사와 종교학자, 과학철학자가 편지를 통해 나눈 과학과 철학, 종교에 대한 토론들을 담은 책.
각자 다른 실재관을 가진 세 명의 견해를 통해 과학과 종교사이의 마찰과 충돌을 어떤식으로 해결해 가야할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저야 뭐 철저히 과학적 세계관에 경도된 타입이라 아무래도 장대익님의 말에 몰입하게 되더군요.
●만들어진 신 / 리처드 도킨스
어째 도킨스 책은 리스트에 다 올라와 있네요...
상당한 논란을 일으키며 꽤 오랜시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도킨스의 문제작입니다.
독실한 신앙인들에겐 사탄의 두루마리로 보일법한 책이죠 [...]
신앙과 이성,종교와 과학 사이에서 흔들리는 분들이나 본인의 무신론적 세계관을 공고히 하고 싶으신 분들, 종교인과 말싸움할때 밀리고 싶지 않으신 분들[..]께 모두 강추드리는 책. 일단 내용에 대한 호불호나 찬반 문제를 떠나서 도킨스의 재기발랄한 논리나 문체를 경험하는 것 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합니다.
수학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350년간 수학자들을 괴롭힌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앤드루와일즈'라는 한 수학자의 손에 의해 풀리게 되는 과정을 담은 책.
수학의 역사라든가 퍼즐이 풀려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습니다.
●리만 가설 / 존 더비셔
수학 최대의 난제로 뽑히는, 소수의 비밀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리만 가설'에 대한 책.
복잡한 수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비전공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강추!
헉헉 정리하는 일이 꽤나 시간이 걸리네요. 벌써 2시간이나...
일단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차후에 미처 언급하지 못한 책이 기억나면 추가하겠습니다.









덧글
강호연님 2009/10/12 02:48 # 답글
이 만큼을 나열하고도 아직 [미처 언급하지 못한 책]이 있단 말입니까.
닝구 2009/10/14 10:01 #
목차나 서평만 보고 무작정 구입한 책들이 꽤 되서.. [..]
레몬향최루탄 2009/10/12 09:37 # 답글
오오 읽은책도 꽤 있지만 몰랐던 좋은책들도 많군요 ㅎㅎ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아..그런데 돈이...ㅠㅠ]
닝구 2009/10/14 10:11 #
저도 요새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이라 책 구입을 못하고 있어요..
킹빅 2009/10/12 10:10 # 답글
이거보면 니가 과학전공인거 같은 ㄷㄷ
닝구 2009/10/14 10:12 #
ㅋㅋ 진로를 잘못 택했어...
마노 2009/10/12 16:33 # 삭제 답글
오오~~~ 이런걸 원했던 것이야~~
닝구 2009/10/14 10:12 #
ㅎㅎ
클라킹 2009/10/12 19:22 # 삭제 답글
이번 기회에.. 책을 읽어볼까.. 조상 이야기가 은근 끌리는데..
닝구 2009/10/14 10:12 #
조상이야기 강추!
ar 2009/10/13 00:50 # 삭제 답글
저 많은 책들중에 소장중인 책은 달랑 6권이라니...파인만저서는 더 모으고싶고...평행우주는 읽어보고싶어지네요
닝구 2009/10/14 10:14 #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시리즈가 참 재미있죠.
ㄱㅂ 2009/10/13 01:13 # 삭제 답글
와~진짜 이런걸 원했어요~~
닝구 2009/10/14 10:16 #
감사합니당.
췌영 2009/10/13 15:45 # 삭제 답글
천재중에 초천재군
닝구 2009/10/14 10:16 #
스스로 발전하는 초천재 스타개발자 췌영님께서 무슨말씀을...
귀차니즘 2009/10/13 19:03 # 답글
죄수의 딜레마가 왠지 끌리네요다크나이트에서도 죄수의 딜레마 관련된게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러니까 조커가 배 두척에 폭탄을 설치하고
한쪽에는 죄수를 한쪽에는 고담시 시민을...
음. 보셨으면 아실거라고 생각하고 중략[...]
닝구 2009/10/14 10:17 #
ㅎㅎ 인상깊은 장면이었죠.
aisy 2009/10/13 23:36 # 삭제 답글
읽었던 책이 몇몇 보이네요 ~ 수능끝나고 한번 꼭 읽어봐야겠어요 ;ㅁ;개인적으로 기생충관련 책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그나저나 코스모스는 참 읽는데 난감하더군요 일주일 꼬박걸린 orz ...
닝구 2009/10/14 10:19 #
수능 잘 보세요~
datraveler 2009/10/13 23:52 # 삭제 답글
닝구님은 진화를 already determined but unpredicatble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undetermined 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나요?
닝구 2009/10/14 10:23 #
undetermined 요.척추동물의 진화나 포유류의 번성, 유인원의 전두엽이 커지게 된 사건 등등은 순전히 우연이라고 봅니다. 또 인간만이 지능을 가져서 진화의 정점에 올랐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공룡은 1억 5천만년 이상이나 지구를 지배했지요... (바퀴벌레나 세균등은 물론 훨씬 오래됐고...)
datraveler 2009/10/14 18:20 # 삭제 답글
모든 진화적인 변수를 전부 똑같이 맞춘다면(불가능하지만) 같은 진화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닝구 2009/10/14 20:30 #
카오스 효과나 불확정성원리(입자 단위까지 들어가는건 좀 오바스럽긴 해도...)때문에 모든 변인을 정확히 똑같이 설정한다는건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뭐 그런 상황을 가정할 수는 있겠지만 가정은 가정일 뿐이겠죠.
산체 2009/10/15 01:59 # 답글
풀하우스는 진화론의 진위여부를 떠나서 야구와 세계의 진리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읽어볼만 하다능...
닝구 2009/10/16 10:25 #
난 야구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불만임......
honey 2009/10/16 03:44 # 삭제 답글
그런데....어째 순수문학은 보이질 않네요..비전공자를 위한 추천 과학도서라고해도.. 이왕이면 추천도서목록에
순수문학작품 몇개 집어넣으셨다면....더욱더 멋있고 즐거운 글이 되었을텐데..아쉽습니다 ㅜㅜ.
전 전저과를 졸업했지만 순수문학을 더욱 즐겨읽기에..
-0-;
닝구 2009/10/16 10:26 #
과학밸리 추천 도서 포스트이다 보니 부득이하게 과학도서만 올리게 되었네요. ;ㅅ;제가 순수문학을 잘 안읽는 편이기도 하지만...
honey 2009/10/16 10:32 # 삭제 답글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2&docid=378833&qb=67KV7KCV7Iqk64uYIOustA==&enc=utf8&pid=fWQbAg331ylssuXcLHsssv--028038&sid=StepDPM410oAACUaU0w아참..닝구님이 종교문제에관해(특히 절실한 기독고신자)에 관심이 많으신거같아
뇌입어 지식즐 사이트 주소 하나 남겨봅니다.
심심할때 읽어보세요 ㅎㅎ..인터넷이란게 참..
honey 2009/10/16 11:04 # 삭제
아참....예수는 신화다.
재판되었더라구요. 관심있으시면 읽어보세요^^;책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ㅎㅎ;
이걸 읽어보셨다면.....ㄷㄷ
췌영 2009/10/18 20:13 # 답글
와...이 많은 책을 다............천재시군요
그냥 2009/10/18 21:17 # 삭제 답글
음 천문학쪽은 꽤좋아하는데 닝구님이 말한 책이도움이 될것같네요,그리고 종교비판이나 칼럼같은것도
읽는것이 도움 되겟네요 고맙습니다 요새 뭘 읽을 지 몰라서
판타지 읽고 있었는데 ... ㅎㅎ 닝구님은 책을 좋아하시나봐요
강새우 2009/10/24 04:47 # 삭제 답글
화성의 인류학자 뭔지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ㅋㅋ 추천 고맙슴다
푸른소금 2009/11/01 18:21 # 답글
안녕하세요 :)좋은 책들 추천 감사합니다.
전 이기적 유전자를 재밌게 읽고 생물학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그래서 확장된 표현형을 이번에 구입했더니 너무 어려워서^_ㅠ....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닝구님께서는 확장된 표현형은 읽어 보셨나요?
조상이야기라는 책은 처음 봤는데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D